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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1965년 설립되어 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대한민국 공예산업과 맥을 같이 하여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조합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여, 서로의 기능과 전통적인 공예품 제작 기법을 공유하고 새로운 창작 활동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살리면서 현대적인 문화와 잘 어울릴 수 있는 공예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선도해 나가는 일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이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사무실과 더불어 경남공예 작가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우수 공예품을 홍보 할 수 있는 전시판매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층 상설전시 판매관에는 김해지역 도자기와 거창 유기, 통영 나전칠기와 누비제품, 목공예품, 섬유공예품, 한지공예품, 기타공예품 등 각종 소품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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