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를 마시는 것은 정신이 맑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차를 담는 잔은  맑은 정신을 담아내는 담는 그릇입니다.
놋이 디저트 세트는 어떤 음식이 담겨도 마시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가지런히 만드는 놋이의 그릇입니다.

가지런히잔 : 160,000
꽃  볼 : 130,000
달스푼 : 30,000
달포크 : 30,000

구성품 : 가지런히잔, 꽃볼, 달스푼, 달포크, 재질, 방짜유기 (주석 22%,구리 78%)
크기 : 가지런히잔 10.5 x 7cm
        꽃  볼   10.5cm
        달스푼   15cm
        달포크   16cm
수량 :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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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놋이공방 (이경동)		# 주소 거창군 거창읍 밤티재로 1273-26
  현재에도 사랑받는 전통을 만드는 놋이공방입니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징장 이용구 선생의 대를 이어 아들 이경동 징장 전수자가 우리의 징과 놋그릇을 만듭니다. “예능은 복원 가능하지만 기능은 복원 가능하지 않다.”는 절박함으로 놋그릇에 평생을 바쳐온 놋이 이경동 장인. 놋이 장인은 작은 그릇 하나를 만들더라도 우리가 지켜야할 우리 전통을 생각합니다. 필요로 하지 않는 전통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현재에 사랑받는 전통을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의 식탁이 세계의 음식들로 채워졌기에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도 백 년 전 스타일이 아닌 오늘의 생활을 반영해 변화해야 합니다. 놋그릇은 방탄유리 안에 우아하게 전시된 박물관 고대 미술 코너가 아닌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놋그릇이 진짜 놋그릇입니다.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감탄할 수 있는 정직하고 바른 그릇을 만드는 것, 놋이 장인이 놋그릇을 만드는 목표입니다. 1986 오부자공방 설립 1988 제13회 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1990 제15회 전승공예대전 입선 1993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지정 [징장 이용구] 1998 경상남도 추천상품지정(장고) 2002 경상남도 공예품 경진대회 동상 수상 2006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징장 이수자 지정 [이경동],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수상 2008 제3회 경향미술대전 입선, 사단법인 국제미술작가협회 전승공예부분 대상 2009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 표창장 수상 2012 놋그릇가지런히 놋이 브랜드 런칭 2014 한국법고창신전 이태리 밀라노 / 중국 항저우 / 한국 전 2015 17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돋음상 선정(여성신문사 주최) 2021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은상